순창군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박차 전담조직 신설 및 남계2지구 본격시행
상태바
순창군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박차 전담조직 신설 및 남계2지구 본격시행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1.11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이 2013년부터 시행한 순창읍 남계1지구 626필지(122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등기촉탁을 통해 확정된 지적공부와 등기부를 일치시켰다.

 

 군은 또 2014년 순창읍 남계2지구 566필지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측량 대행자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으며, 남계3지구 544필지에 대해서도 토지소유자동의서 징구, 일필지조사서 작성 등 사전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서 지적 불부합이 가장 심각한 순창읍 서은마을일원을 첫 사업지구로 지정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