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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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성황리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1.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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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영) 신년하례회가 15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김영 회장과 이남호 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영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60여분의 동문님들이 지역정치권에 진입해 축하연을 가진데 이어, 동문친선골프대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배 지원은 물론,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동문회 활동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남호 총장은 "빠른 변화보다는 바른 변화를 추구하고 성장을 넘어 성숙의 길로 나아가는 새로운 전북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개교 70주년을 맞는 2017년에는 우리 전북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색깔 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재균 전 총장, 국회 김윤덕 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대학 동문교수를 비롯해 전주방송 신효균 사장, 소성모 농협 전북본부장과 전북대학교 언론인회 손정태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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