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체육회장 이·취임식 이임 송태용, 취임 채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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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체육회장 이·취임식 이임 송태용, 취임 채인석
  • 김종성
  • 승인 2015.01.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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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부안면 게이트볼장에서 박우정 고창군수,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부안면체육회는 지난 2005년 4월 지역민 주도의 체육회로 창단되어 김투호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김광욱, 송태용 회장을 거쳐 이번에 제6대회장으로 채인석 회장이 취임했다.

 

채인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송태용 전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체육을 통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최우선을 두고 부안면의 최대 숙원사업인 체육관 건립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안면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이강오 씨에게는 공로패를, 전임 체육회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물러나는 송태용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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