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 자율방재단 자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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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 자율방재단 자체교육 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1.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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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쌍치면은 지난 26일 자율방재단 5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농촌에서 많이 발생하는 빙판길 사고, 화목보일러 화재, 오토바이 교통사고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의 사전 예방과 신속한 복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남원소방서 순창119안전센터 이삼래 소방관이 직접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강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종국 면장은 “겨울철은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안전의식으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없는 쌍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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