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5월 30일 벨라루스와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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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5월 30일 벨라루스와 평가전
  • 투데이안
  • 승인 2010.04.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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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가 '동유럽의 복병'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조중연)는 월드컵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기간인 5월30일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1일 밝혔다.


벨라루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0위인 팀이다.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허정무호는 벨라루스전을 6월 참가하는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담금질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5월 초 소집되는 허정무호는 같은 달 16일 서울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갖고 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일본 대표팀과 2차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이동해 30일 벨라루스, 6월3일 스페인과 연이어 평가전을 갖는다. 스페인은 FIFA 랭킹 1위로 남아공월드컵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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