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컬「사랑하면 춤을춰라」군산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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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컬「사랑하면 춤을춰라」군산상륙!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5.02.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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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연인들을 위한 특별공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전국 60개 도시, 일본, 영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초청 공연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140만 관객을 돌파한 『사춤』이 드디어 로맨틱 발렌타인 데이인  14일 군산의 연인들을 찾아온다.

연인들의 사랑고백의 날인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댄스컬「사랑하면 춤을춰라」는 초연 이후 현재까지 3,500회 이상 공연하며 세계를 누빈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히트작이다.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여수엑스포 등 세계의 메가 이벤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초청받아 세계 언론과 관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았고, 2013년에는 중국 24개 도시 초청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류열풍을 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공연 중에 연인들의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연인들의 관람이 예상된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가족단위 위주의 공연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그동안의 공연과는 달리 이번에는 사랑을 주제로 한 댄스컬로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하면 서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으로 서울공연장에서 6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저렴한 관람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연인들에게 더욱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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