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세요, 삼례읍 시니어 자서전학교 운영
상태바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세요, 삼례읍 시니어 자서전학교 운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2.08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삼례읍(읍장 유신봉)은 “길어진 장년기의 자기탐색과 인생의 의미 발견을 돕고 풍요로운 인생의 방향을 그려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시니어 자서전 학교”를 운영한다.

‘시니어 자서전 학교’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은 자기 경영을 통한 삶의 지향점을 발견하고 개인의 역사를 공적세계로 연결 지역사회공동체와 공유하게 되며,

자서전은 특별한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쓰고 책으로 만들 수 있으며 수강생만의 방법으로 자신의 삶을 기록하기도 하고 자기가 직접 디자인 하고 편집해서 자서전을 완성해서 수료식 때는 직접 소감을 발표한다.

‘시니어 자서전 학교’는 60세 이상 삼례주민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4월17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삼례문화예술촌내 책공방 북아트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2월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