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설 귀성 대비 도로 현장 점검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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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설 귀성 대비 도로 현장 점검 정비 추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02.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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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염화칼슘 살포 등으로 도로 노면이 파손되어 포트홀 증가로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관광객에게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로공사 현장 등 안전점검과 함께 대대적인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30번국도 격포 노선 등 공사로 인한 포트홀 발생에 따른 핸들의 충격 또는 타이어파손으로 이어져 교통사고의 요인이 되고 있는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등 재포장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주 부안서장은 도로공사현장 등을 수시점검을 이뤄 부안을 찾는 모든 사람들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 스마트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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