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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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5.0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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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방안 마련으로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오후 3시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황규철 부군수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오는 2019년까지 5개년 계획을 수립, 장수군 농업농촌의 특성진단과 계획과제를 도출하고 각종 분석결과와 도출된 계획과제를 바탕으로 장수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전략 기본구상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식품산업, 농촌경제활성화, 농촌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지역역량강화 및 농정거버넌스 구축 등 장수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부문별 발전전략 및 방안을 발굴해 실현가능하고 지속적인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정부, 전북도 사업과 연계를 통해 주요사업 연차별 추진계획 및 사업별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등 국도비 확보 방안을 마련, 효율적인 사업실행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정립해 장수농업을 한국농업의 메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조성으로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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