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봉면민의 날 및 2015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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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진봉면민의 날 및 2015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2.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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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행사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김제시 진봉면은 『제8회 진봉면민의 날 및 2015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기획대행사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5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개최되는 제8회 진봉면민의 날(5월 9일) 및 2015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 (5월 9일~10일)는 여명의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전국 대표 보리축제이다.

박영현 경관보전추진위원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한 축제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2개 업체가 신청한 제안서에 대해 객관적 지표 및 장기적 축제 발전가능성, 내용적ㆍ기술적 측면의 완성도, 제안사업자의 사업수행 의지 등을 구분하여 심사 평가한 결과 한진기획이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업체 선정에 따른 의혹을 없애기 위해 공정성,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를 위한 객관적 지표를 마련하였고, 외부 축제 전문가 등이 참여하였다.

박영현 위원장은 “『제8회 진봉면민의 날 및 2015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를 지역민과 출향인의 만남의 장 마련을 통한 면민들의 화합ㆍ단결과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는 물론 진봉면 보리의 브랜드 가치향상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농업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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