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전북도 지역활성화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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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북도 지역활성화지역 선정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5.02.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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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전라북도 지역활성화지역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령에 의거해 지역활성화지역 지정을 추진함에 따라 전라북도에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내총생산(GRDP) △재정력지수 △지방소득세 △근무취업인구변화율 △평균 인구변화율 등을 지표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수군이 성장촉진지역 중 낙후도가 심한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는 최용득 장수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장수군의회 등 행정과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장수군은 2017년부터 10년간 진입도로, 연결도로, 주차장, 공원,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 사업에 최고 3백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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