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 속에는 그 지역의 풍습과 관습 그리고 도덕과 윤리가 있다. 그리고 더 나가서는 국회에서 법을 제정하여 시행함으로서 사회질서가 유지되는 것이고 따라서 기본과 원칙을 절대 무시해서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 편리함을 내세워 적당주의로 일관하려는 아주 잘 못된 습관, 즉 설마가 문제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항상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2014년 4월에 세월호 사건 발생도 가장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고 그 외에도 차가 도로 신호를 무시할 경우 순간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다는 것도 기본과 원칙을 망각한 채 잊고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편리함과 편안함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활 속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생활화 한다면 안전과 행복은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기본과 원칙은 나이도 경력도 필요 없다 오로지 실천의 의지가 중요한 것이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생활화하지 못하면 작은 것으로부터 큰 것을 잃고 후회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 예로 운전할 때 천천히 안전운전 잘해야 한다. 오토바이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쯤은 도로교통법을 공부하고 면허증을 취득해서 상식적인 이야기이고 또한 가족들이 매일같이 잔소리하고 경찰들이 수많은 홍보와 지도단속 통해서 모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기본과 원칙을 사소한 작은 것이라 여기며 무시하여 불의 사고 원인을 자초하여 문제가 발생하면 본인의 잘 못을 생각하지 못하고 재수가 없어서 그랬다는 핑계될 때 그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우리는 기본과 원칙을 무시하여 물적 인적 피해를 입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면 지금이라도 기본과 원칙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형식주의 적당주의 이기주의 요행을 다 버리고
기본과 원칙 준수만이 안전을 기대한다는 생각으로 새해 새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람과 동시에 작은 것이 크고 소중하다는 것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는 진정 안전과 행복을 바란다며 환경과 그 누구의 탓을 하지 말고 나부터 기본과 원칙 그리고 정도를 철저히 지키고 생활화함으로서 밝은 사회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