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사업비 550억원 투입 84지구 수혜면적 9만ha에 영농편의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변용석)는 농업인들의 영농조건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다.
지난해 전북의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은 544억9700만원 면적 90,649ha, 금년들어 재해를 대비한 45개지구, 영농편의 39개지구 등 550억1200만원 93,016ha에 걸쳐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규지구로 남원시 보절면 점촌지구 등 27지구 개보수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설계중이며 불가피하게 기본계획 조정이 필요한 경우 전북도와 사전협의를 마치고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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