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친화주의적 행정실천으로 소통행정의 창 열어
김제보건소에서는 읍면동 보건지소·진료소를 대상으로 시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관할 지역 의원, 면장, 지소장, 진료원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지난 3일 만경읍을 시작으로 10일까지 광활면 등 39개소를 방문하며 이루어진 보건지소·진료소 현장방문에 보건정책 및 시정현안 설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시설점검, 지역현안사업에 대하여 논의 하였으며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여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주역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박래만 보건소장은 “지역민의 건강관리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지소·진료소와 주민편의 및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읍면동사무소, 지역의원과의 이번 만남으로 기관간 유기적 통합을 이루며 시민 친화주의적 행정실천과 보건복지향상 소통행정의 창이 큰 문이 되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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