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전주), 3.24(정읍), 3.31(남원)
전주고용노동지청이 17일 전주를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2015년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위해 지역별로 총 3회에 걸쳐 전주 17일(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정읍 24일(정읍고용센터) 남원 31일(남원고용센터)에 개최한다.
또한 체불임금 예방.서면 근로계약 체결.최저임금 준수 등 기초고용질서 확립,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지원,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설명하고, 근로자의 임금채권 보장, 비정규직 근로조건 보호, 사업장의 근로자 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장 구조개선과 관련해 일자리 증가와 격차해소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크고, 궁극적으로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임을 알려 지역사회 전반적인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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