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에 총력 학교폭력을 집중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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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에 총력 학교폭력을 집중 관리합니다
  • 김경일
  • 승인 2015.03.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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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관촌파출소 경위 김경일

경찰청에서는 2015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첫째 학교폭력 집중 관리 기간(3~4월) 운영한다.

 경찰청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 간 서열 다툼 등으로 학교폭력이 증가 할 것에 대비 학교내외의 폭력서클 집중단속, 학교폭력우려 학교 특별 관리, 117홍보 및 지역사회합동 예방활동 등 강도 놀은 정책을 추진하여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학교 내외 폭력서클 첩보수집 강화 및 집중 단속한다.

학교폭력 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 형사. 지역경찰. 117센터와의 정보 공유 등으로 폭력서클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폭력 서클이 사회폭력원의 공급원이 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형사들과 함께 조직폭력과의 연계 등 첩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셋째 학교폭력 우려학교 특별 관리 및 기숙사. 운동부 학교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기존의 학교폭력 발생 학교를 전담경찰관 집중 방문(월2회→주1회), 설문조사,       간담회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기숙사. 운동부 운영 학교 전수조사 및 미인가 대안 학교에 대한 학교전담경찰관 지정. 예방 활동등 학교폭력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117신고센터 집중홍보 및 지역사회 합동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할 경우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117 CHAT”앱을 개발하여 신학기(3월)부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스마트 폰에서 “117CHAT“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각 지역 117센터 상담사와 실시간으로 채팅 상담할 수 있으며 동영상 사진 파일 전송기능을 탑재하여 카따 . 떼카등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폭력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찰청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학교폭력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국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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