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장관형)는 16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새샘요양원 김용진 원장을 비롯한 12명을 ‘노인장기요양 Good-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위촉식에 이어 노인장기요양제도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교환과 장기요양기관의 운영 효율성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서포터즈 위원들은 “공단의 장기요양제도 운영현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정보 등을 상호 공유하여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