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대악 없는 청렴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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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대악 없는 청렴한 세상」
  • 곽원박
  • 승인 2015.03.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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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청문감사계장 곽 원 박

   사회구성원으로 사는 세상에서 인간 삶을 제약하고 통제하는 것은 구성원으로 하여금 전체적인 조화와 구성원의 삶의 목표을 건전하게 지향할 수 있도록 하는 구성원간의 약속이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정상보다는 비정상, 올바른 것 보다는 그릇된 것, 도덕보다는 비도덕등 인간사에 도를 넘는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반인륜적인 행위로 인하여 보통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인간중심 인문학부재와 사회악으로 사회를 멍들게 하고 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국가 CEO는 공통적으로 사회구성원으로 하여금 부패와 잘못된 관행 그리고 도는 넘는 반인륜적인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온갖 적폐를 소탕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이는 메아리로 돌아오는 경향이 줄곧 있어왔다. 그만큼 어렵고 고된 장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 4대사회악이라 지칭하는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을 새로운 정부에서는 강력하게 추진하여 건전하고 맑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부처간 협업을 통하여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사회안전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위권은 포함하고 있다,

 
 4대사회악중 가정폭력과 성폭력은 높은 지수를 포함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또한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사회구성원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하면서 배려보다는 자기중심 그리고 배타적 경향으로 우회하면서 인간의 도리를 벗어나 반인륜적인 해위가 늘어가고 있다,경찰은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잔존부조리 척결과 사회 4대악을 발본색원 하기위해 각기능에서 추진업무를 배양하면서 심도있게 추진하고 있다.특히 전북경찰은 스마트 경찰(스스로 일을 찾아서하는 경찰,마음을 겸손히 하는 경찰,트인생각으로 일을 하는 경찰)이라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사회전반에 대입하여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경찰상을 보이면서 도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회 4대악척결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적인 정책추진이 중요하며 특히 사회구성원간 맑고 건전하며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국민만족과 행복지수 그리고 청렴한 세상이라는 고부가치의 성과창출이 있을거라 자부한다, 그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우리 전북경찰은 각자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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