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18일 익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강황수 서장을 비롯해 의경어머니회, 112타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익산서 경찰활동 소개, 어머니회 신입회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영 회장은 “대원들의 복무생활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다는데 큰 보람을 느끼며 대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강황수 서장은 “의경어머니회원들께서 가정과 직장의 바쁜일상에도 의경대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상담, 격려 덕분에 보다 편안한 복무생활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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