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순환관광버스 21일 첫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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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순환관광버스 21일 첫출발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5.03.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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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광역 시티투어 여행 상품으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를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주말마다 운행 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운영사업’은 21일부터 주말마다 도내 8개 상품,도외 2개 상품을 운영으로 전주 한옥마을, 군산 선유도,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등 14개 시군 관광지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 도내외 관광객에게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광역시티투어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운영횟수를 늘려 12월까지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여행 상품 구성시 1시군 1대표 관광지,지역내 대중교통지와 연계하는 등 여행 코스를 관광객이 더 유익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상품안내및이용방법은인터넷홈페이지(http://www.jbtour.or.kr,www.gojb.net, www.iskytour.com) 또는 전화예약(☎ 063-252-2988)으로 가능하며 도내 당일 상품은 1만원, 서울?부산 출발 상품은 9만7000원(1박2일)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북도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여행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도내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사업이 관광객 중심으로 이용은 더 편하고 코스는 더 알차게 추진하여 한 번 더! 버스 타고,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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