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경찰관기동대 경사 임영준
우리 사회에서 약자(弱子)로 불리는 사람들은 아동, 여성, 장애인, 다문화 가정등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교육적으로 배우지 못한 이들로 각계각층에서는 이들에 대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활동하는 개인이나 NGO등의 단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등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처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치안환경의 구축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듯한 사랑과 관심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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