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보호활동 및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다짐 간담회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6일 오전 2층 어울마당에서 피해자보호활동 및 비정상의 정상화 활동 향상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 3년차 국정과정의 성과 달성을 견인하고, 창경 70주년을 맞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에 맞아 각 과장, 계장 등 30여명 참석했다.
또한 회의전 황종택서장은 교통관리계장 경위 은금산 등 10여명에 대하여 범인검거 및 스마트 경찰 표창도 수여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보호활동 향상은 4대악인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등 피해자보호에 중점이 있고, 비정상의 정상화 활동 항목으로 집회시위 및 소음 관리, 교통질서 확립, 112허위신고 근절 등으로 시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치안정책 과제로 앞으로 경찰이 나가야 할 사항등을 설명했다.
특히 중간관리자들은 간담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정읍경찰의 주요 개선 사항 및 기타 의견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정읍시민의 치안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황종택 서장은 “ 올해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핵심 추진과제로 시민에게 치안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최선을 다하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스마트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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