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51억원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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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51억원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4.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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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지역 재산 약51억원 규모 총 102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로는 ▲공장(부안군 하서면)건물 110만1,870㎡, 공장용지 2,755㎡, 미등기건물 48.2㎡, 감정가 약 6억3,931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6억 3,931만원. ▲대(부안군 변산면) 278㎡, 감정가 약 1억 1,120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1억 1,120만원이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4월 9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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