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와 함께하는‘우리고장 기업탐방’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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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와 함께하는‘우리고장 기업탐방’본격 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4.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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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기업정서 함양, 내고장 산품 애용 계기 마련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기업탐방’이 지난 7일 전주동초등교생 45명이 ㈜전주페이퍼 전주한지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전주상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고장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을 견학하게 함으로써 친기업정서를 함양하고 우리고장 기업을 사랑하고 제품을 애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우리고장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에는 관내 초중고교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기업탐방을 실시해 공장도 견학하고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전주상의는 지난 2006년부터  경제교실과 우리고장 기업탐방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에서는 견학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주상의 이선홍 회장은 “학생들이 우리고장 기업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은 친기업정서를 함양하고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애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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