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시비걸고 주먹질·무전취식 일삼은 '동네 조폭'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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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시비걸고 주먹질·무전취식 일삼은 '동네 조폭' 검거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4.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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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10일 아파트 관리소장의 얼굴을 때리고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상해, 무전취식)로 최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1월27일 오후 2시1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아파트에서 관리소장에게 “점심 X먹으러 가냐”며 시비를 건 뒤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려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또 2014년 10월7일 오전 10시2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주점에서 22만원 상당의 술을 먹은 뒤 "돈이 없는데 어떻게 계산을 하나"며 무전취식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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