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0일 아파트 관리소장의 얼굴을 때리고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상해, 무전취식)로 최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또 2014년 10월7일 오전 10시2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주점에서 22만원 상당의 술을 먹은 뒤 "돈이 없는데 어떻게 계산을 하나"며 무전취식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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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10일 아파트 관리소장의 얼굴을 때리고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상해, 무전취식)로 최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