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중국동포 상대 4대악 척결 등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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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국동포 상대 4대악 척결 등 범죄예방
  • 김동주
  • 승인 2015.04.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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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정보보안과는 지난 13일 저녁, 중국동포들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남대 주변 원룸을 점검했다. 남원서는 최근 한국계 중국인이 국내에 체류하면서 상상을 초월한 강력사건이 빈발하면서 사회적 공포에 이르렀고 중국동포에 대한 거부감, 차별화로 사회적 갈등이 표출되고 있어 강력사건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중국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서남대 주변 원룸을 파악하고 순찰과 범죄예방 홍보를 가졌다.

 

남원경찰서는 최근 몇 년 사이 한국계 중국인의 강력범죄는 수원 오원춘 사건, 수원 박춘봉 사건, 경기 시화방조제 김하일 사건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부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뒤집어둔 강력사건으로 그동안 외국인 범죄가 다수 발생했지만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는 경우는 드물었다며 외국인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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