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판매 알선한 50대 덜미
상태바
마약 판매 알선한 50대 덜미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4.15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경찰서는 15일 상습적으로 지인 등에게 마약 매매를 알선한 소모(52)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소씨는 지난 2013년 3월4일 전주시 우아동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구해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필로폰 판매자를 소개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소씨는 지난해에도 위와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