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녹색어머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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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녹색어머니 간담회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4.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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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함께 만들어요

전주완산경찰서 (서장 김학역)가 15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녹색어머니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학역 서장은 이날 교통안전활동으로 수고한 녹색어머니 회원께 감사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 서장은 또 올 29개교에서 새로 임명된 녹색어머니회 회장단에게 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보호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보호 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녹색어머니회장들은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 활동은 물론, 등하굣길 어린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교통질서 의식 제고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산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와 협조체제를 유지 초등학교별 순회 캠페인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호 활동 전개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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