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도회, 전라북도청 감사관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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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전북도회, 전라북도청 감사관과 간담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5.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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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전북도회(회장 윤재호)는 8일 전북도(감사관 김용배)와 간담회를 갖고 ‘부패Zero! 청렴한 전북 세상 만들기’에 도내 종합건설업계가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김용배 감사관은 “정책감사와 사전지도감사 위주로 따뜻한 감사로 상호소통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 건설현장에서도 건설인이 자긍심을 갖고 시공에 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북도회 소재철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SOC 예산의 부족으로 건설산업 육성정책에 어려움과 제약이 있겠지만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건설정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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