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장학재단에 서울장학숙 건립 기금 기탁이 이어졌다.

정읍노래사랑(회장 김선희)에서 지난 7일 50만원을 기탁했다.

김선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4월 개최된 정읍예술제에서 먹거리부스를 운영, 수익금을 기탁했다.

정읍노래사랑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로, 주위 소외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사랑과 봉사, 희망을 노래하는 등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박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