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삼시세끼’ 톡톡 튀는 차별화아이디어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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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삼시세끼’ 톡톡 튀는 차별화아이디어 인기 ‘짱’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5.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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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우리집 삼시세끼’라는 차별화 된 테마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참가 바이어와 방송매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진흥원은 ‘아침, 점심, 저녁, 간식’의 차별화 된 테마로 20개 기업의 제품홍보 및 B2B연계를 통해 115건의 상담과 15억원 상당의 계약협의 등 신 시장개척과 대형유통시장 확보에 힘을 쏟았다.

주요 제품으로 대형 외식프랜차이즈 MD의 관심을 모았던 대풍년의 ‘고추잼’은 현재 제품 샘플링과 납품협의 중에 있으며 맑은샘자연교육농원의 ‘채소잡곡‘은 대형마트 및 홈쇼핑에 납품성과를 이뤘다. 
또한 고부가가치제품인 ‘첫눈에 반한 눈송이’제품은 간식·애피타이저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젊은이들과 영유아 간식으로 인기를 모았고 현재 대형유통사와 납품을 협의 중이다   
이외에도 농업회사법인 미들채의 ‘아이스고구마’, 대고물산의 ‘단호박 쥬스’, 우리들녘식품의 ‘간편10분 시래기’ 등이 참가해 적극적인 현장 마케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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