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전주남부·북부지사(지사장 장관형,김왕수)는 21일 북부지사에서 전북소비자.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의 주요 현안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가졌다.
전부북부지사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전북지부 등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자들을 초청, 소비자.시민단체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공단의 주요 현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주남부·북부지사는 공단이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금연치료 지원사업 등 도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전북권역 소비자.시민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간담회 마치고 시민단체와 지사직원들은 전주북부지사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포괄간호서비스 및 청렴실천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문화 확산과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기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공단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청렴공단이라는 강력한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조직내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청렴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