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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동주민센터가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자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방역활동에 들어간 주민센터는 방역기 점검과 함께 관할 구역 내 16개 통을 3개 권역으로 나눠 10월 말까지 매주 2회 이상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취약지역과 방역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좁은 길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전염병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연막 소독 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접근할 경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이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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