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메르스(Mers) 예방수칙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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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메르스(Mers) 예방수칙 홍보 ‘총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06.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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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곡면이 메르스 발생에 따른 주민 불안감 해소와 예방수칙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면은 “국내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수칙 홍보 등 메르스 차단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면은 △평상 시 비누를 이용해 철저한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경우 일회용 티슈를 사용해 입을 가리고, 티슈가 없을 때는 소매 위쪽으로 가리고 하기 △메르스 환자와의 접촉피하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 착용하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시 일반마스크 착용하기 △메르스 의심될 시 지체없이 보건소로 신고하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 안내문을 자체 제작해 경로당 및 다중집합장소에 게첨하고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직무교육 시 예방수칙을 집중홍보했다.

또 지역 내 경로당 47개소를 이달 말일까지 잠정 폐쇄 조치하고, 각종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면은 특히 “메리스 자가격리 1:1집중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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