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전북고속도로 인근 유휴지 공개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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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전북고속도로 인근 유휴지 공개매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7.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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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명득)가 토지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내 고속도로 인근의 유휴토지 26필지, 1만4,108㎡를 공개 매각한다.
대상토지는 호남선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 4필지,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1필지,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 1필지를 비롯해 호남지선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 15필지, 연무읍 동산리 3필지(지방도 68호선 인접), 서해안선 부안군 백산면 죽림리 1필지, 대전통영선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1필지 등이다.

매각공고 기간은 31일부터 8월 10일까지(예정)며 희망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공사 김영민 차장은 "매수희망자는 반드시 해당 필지에 대한 현장조사, 행위 제한 등에 대해 미리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해야한다"고 말했다. (문의 한국도로공사 전북 토지관리팀(☎063-29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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