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역전파출소, 휴가철 문안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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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역전파출소, 휴가철 문안순찰 실시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5.08.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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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 역전파출소(소장 허장곤)가 휴가철 절도 예방을 위해 주민 홍보와 골목을 누비는 등 문안순찰을 실시해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역전파출소는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을 직접 만나 고민을 들어주고 평소 경찰관련 궁금증도 해결해 줘 관내 주민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찜통 더위 속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상가 자위방범을 위해 파출소 소식지를 제작하고 서한문을 작성, 상가 밀집지역을 직접 방문해 배부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범죄발생 예상지역에 경찰 집중순찰 지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부착해 거점 및 집중순찰 활동을 펼치고주민들에게 범죄발생시 신고요령, 자위방범, 최근 경찰활동 등을 홍보하고 있다.

허장곤 소장은 “역전파출소 전 직원은 찜통 더위속에서도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휴가철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시설을 개방하고 안심하고 편안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사진설명)
역전파출소가 휴가철 절도 예방을 위해 주민 홍보와 골목을 누비는 등 문안순찰을 실시해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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