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 ‘나라사랑 그래피티 아트’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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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 ‘나라사랑 그래피티 아트’행사 개최
  • 송미숙
  • 승인 2015.08.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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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5일 오후 2시 한옥마을 경기전 앞 광장에서 나라사랑 및 호국정신을 주제로 나라사랑 그래피티 아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및 UN참전기념일 계기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에 대한 주제로 그래피티 아트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호국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그래피티 아트란 도시의 벽 등 외부 장소에 그림을 그리는 거리 미술로 스트리트 아트 또는 어번 아트라고도 불리는데 벽이나 화면에 스크래치 기법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분무기로 내뿜는 방법으로 그린 그림이나 문자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관광지인 한옥마을에서 “대한민국 호국정신”이라는 문자를 그래피트 아트 방식으로 표현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주목을 이끌었다.

 김영준 지청장은 “청소년과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과 호국정신에 대한 관심을 집중 시켜 자연스럽게 보훈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재미있고 쉽게 보훈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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