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전북운전면허시험장 찾아 교통안전 교육 `효과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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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전북운전면허시험장 찾아 교통안전 교육 `효과만점‘
  • 최서연 기자
  • 승인 2015.08.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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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는 11일, 전북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취득을 취득하기 위해 방문한 수험생 외에도 면허갱신, 수시적성검사 등 민원인 왕래가 많아 교통안전교육의 효과 또한 배가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주시 서신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오늘 운전면허를 취득,들뜬 마음에 부모님 차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었는데 본인 뿐만 아니라 새내기 운전면허자들에겐 정말 유익한 정보였다며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황대규서장은 처음 운전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들뜬 마음에 안전을 간과하고 도로위를 질주하게 되는데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운전해야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고 자신을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거듭 안전운전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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