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 아중지구대(대장 백남용)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 활동으로 관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중지구대는 관내 노인정 및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통사고 사례교육을 통한 경각심 고취시키고 있다.
특히 이륜차 인도주행 및 보호장구 미착용 단속을 비롯해 배달업소들을 대상으로 서한문 배부, 이륜차 야광 반사지 부착과 관련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이륜차 법규 위반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교통사고 취약지대에 경광등 취명 근무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백남용 아중지구대장은 “국민불안을 야기하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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