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사무소(면장 이강승) 자원봉사단 및 신평면 자율방범대원 20여명은 28일 관내 주요 도로변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리 승강장을 시작으로 북창 승강장까지 5곳의 버스 승강장에서 각종 광고물 제거, 벽면 청소, 쓰레기 수거 및 기미줄 제거 등 대청소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강승 신평면 자원봉사단장은 “오늘 대청소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