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생활법치 실천방안 집중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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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생활법치 실천방안 집중 토론회 개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8.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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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성과 연계 토론 및 금과소장 임용도 함께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경찰서장, 과?계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법치 정착 및 치안종합성과 와 의무위반 예방 T/F토론회을 개최 성과향상과 더불어 의무위반을 예방하자는 내부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치안성과향상을 위한 기능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미흡한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치안시책에 반영키로하고 이에 수반되는 의무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각 종 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한 대응책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특히, 교통질서?기본질서?국민생활침해사범 근절 등 생활법치 예방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날, 금과파출소장 경위 전용균이 경감으로의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 계급장 부착과 꽃다발 증정 등 승진임용식 행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25년간 경찰에 재직하고 명예롭게 퇴직하는 팔덕파출소 이순태 경감의 명예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서장은 “성과향상과 의무위반 예방 두가지 업무중 한가지만 소홀해도 모두 실패한 것과 다름이 없다며, 의무위반 없는 순창경찰을 밑바탕으로 치안성과향상은 물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생활법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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