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국립의료원에서 영결식을 마치고 수원연화장에서 화장을 한 후 곧바로 고향인 전북 부안 하서 청호리로 향할 예정이다.
이날 운구 행렬은 오후 5시께 고향 마을에 도착 부친이 살고 있는 집 근처 청호교회 앞에서 고향 주민들을 위한 간단한 영결식을 마친후 고인의 유골은 이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선산에 안치될 예정이다.
고인의 유골은 이날 선산에 절반가량 모셔지고, 나머지 절반은 고인이 오르지 못한 3좌에 사진과 함께 나누어 모셔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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