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전북청 학교폭력예방 강의 경진대회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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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전북청 학교폭력예방 강의 경진대회 1위 영예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5.10.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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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학교전담경찰관 정평진 경사-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는,지난 14일 김제삼성생명연수원 신관 2강의에서  전북지역 학교전담경찰관 등 총 9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학교폭력 예방강의 경진대회』에서 군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정평진 경사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경찰서별 예선을 거친 10명의 전담경찰관이 학교폭력예방강사로 나서, 동영상, 퀴즈, 인형극 등 자신만의 강의 노하우(know how)를 총동원해 열띤 강의를 선보였고, 강의자료 준비도, 내용전달력, 참석자 반응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3명의 우수강사를 선발하였고, 최종으로 군산경찰서 정평진 경사가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정평진 경사는 14년 5월 서울청에서 군산서로 전입 후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으로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면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학부모 및 학생 간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산경찰서 정평진 경사는 “ 이번 대회는 학교폭력예방 강의기법의 공유와 벤치마킹의 기회가 되었다. 학교폭력이라는 무서운 굴레에서 신음하는 친구들이 단 1명도 없길 바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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