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작가들의 기운을 담은 작품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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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작가들의 기운을 담은 작품 전시 열려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5.10.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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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W 미술관에서 16일 전시오픈을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이탈리아의 작가 4명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이탈리현대미술전 < 메세지 展 >을 개최하여 유럽의 이탈리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민의 문화 향유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 로렌조 살라, 실라 팰리치, 시모나 쥬지오, 키아라 시아뚜라 )등의 작품과 그들의 생각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W 미술관은 익산 유일의 사립미술관으로 작은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이탈리아현대전 : 메시지展>을 개최하여 익산에서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4명의 이탈리아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하여 익산의 문화적 저력을 알리고자 이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W미술관 신주연관장은 “문화적 저변 확대를 위하여 시민이 문화를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기획하여 시민모두가 문화로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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