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아동안전지킴이 건강상태 등 면담 실시
상태바
고창서, 아동안전지킴이 건강상태 등 면담 실시
  • 김종성
  • 승인 2015.10.18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최근 전남 화순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중인 70대 배움터 지킴이의 사망 사례와 관련하여  모양지구대, 흥덕?해리파출소에 관내에서 활동중인 아동안전지킴이 14명에 대하여 만일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건강상태 및 근무 중 애로사항 청취 등 면담을 실시하며 근무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무 수칙을 설명, 무엇보다 아동안전지킴이의 건강이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양신철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아동안전지킴이의 연령 등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