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청렴동아리 山上워크숍 실시
고창경찰서(총경 신일섭) 청렴동아리 ‘한마음’ 회원 20여명은 14일 고창읍 소재 전불길을 산행하며 의무위반행위 근절?인권·피해자 보호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서장, 과장 및 청렴 동아리 회원 등 총 20명이 참석해 고창읍 소재 전불 마실길을 걸으면서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신일섭 서장은 “주민이 공감하는 청렴한 경찰, 인권경찰이 되어야 하며 특히, 창경(創警) 70년, 범죄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범죄 피해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청렴동아리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고창경찰서 한마음 청렴동아리는 신일섭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관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의 화합과 부패방지 및 인권보호를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마실길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보호 활동도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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