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가 TM/TC(물관리자동화)보급을 추진한다.
물관리자동화사업은 상황실에서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해 농업기반시설물을 원격제어, 감시등이 가능한 사업으로 지사가 예산 2억6000만원을 투입,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김 지사장은 “이번 물관리자동화사업으로 공사는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배수장 운영으로 홍수 및 재해 대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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