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임실 농촌공, TM/TC(물관리자동화)사업 추진
상태바
전주완주임실 농촌공, TM/TC(물관리자동화)사업 추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10.20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가 TM/TC(물관리자동화)보급을 추진한다.
물관리자동화사업은 상황실에서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해 농업기반시설물을 원격제어, 감시등이 가능한 사업으로 지사가 예산 2억6000만원을 투입,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주시 도도동에 위치한 도도배수장, 강흥배수장 등에 자동화 미설치로 가동조작과 현장 감시를 해왔다. 자동화사업이 완공되면 상황실에서 모니터링과 원격제어를 할 수 있어 효율적인 물관리가 예상된다.
김 지사장은 “이번 물관리자동화사업으로 공사는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배수장 운영으로 홍수 및 재해 대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