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강동화)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 한라도서관, 바오젠 거리 등 우수 사례 비교견학에 나섰다.
이번 비교견학은 우수 사례 현장탐방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주 대표 도서관 1호인 한라도서관, 이중섭미술관, 바오젠 거리 등 관광명소를 전주시 관광산업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강동화 위원장은 “좋은 사례는 전주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전주시 도서관 운영과 구도심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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