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바오젠거리·한라도서관 비교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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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바오젠거리·한라도서관 비교견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11.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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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강동화)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 한라도서관, 바오젠 거리 등 우수 사례 비교견학에 나섰다.
이번 비교견학은 우수 사례 현장탐방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주 대표 도서관 1호인 한라도서관, 이중섭미술관, 바오젠 거리 등 관광명소를 전주시 관광산업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제주시의 국제화 거리인 바오젠 거리를 견학해 조성 배경과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골목 상권 활성화와 해외 투자유치를 통한 관광명소 성공 사례를 전주시 구도심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등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장을 살펴봤다.
이에 강동화 위원장은 “좋은 사례는 전주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전주시 도서관 운영과 구도심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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