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원규)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0년부터 따뜻한 愛너지나눔 활동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따뜻한 愛너지나눔」활동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활동을 전개해온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임직원이 11일 “따뜻한 愛너지나눔 전달식”을 통해 추운겨울 난방문제로 어려워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40,000장과 전기매트 130개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11일 전주시 완산구 치명자산 인근의 저소득층에게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 30여명이 따뜻한 사랑을 배달하는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하면서 연탄 하나하나에 담은 온기와 정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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