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모악호수마을 “모현당”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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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 모악호수마을 “모현당” 개관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11.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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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명품전원마을로 조성된 모악호수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모현당” 개관식

완주군 명품전원마을로 조성된 구이면 모악 호수마을에 소통과 화합 공간이 개관했다.

완주군은 16일  박성일 완주군수, 도의원·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모악 호수마을 내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모현당’  개관식을 가졌다.

모현당은 건축연면적 346.74㎡로, 1층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과 주민들의 문화공간인 다용도룸과 공방이, 2층에는 휴게실을 갖추고 있어 모악호수마을 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서  호수마을주민들은 모현당 건립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 “모현당이 호수마을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명품전원마을 조성을 위해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고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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